강아지 똥2 [강아지 건강] 반려견 똥 내용물로 건강 상태 확인하기 반려견 똥 내용물로 건강 상태 확인하기 오늘은 어제 제가 업로드한 똥 색깔로 내 반려견 건강 상태 확인하기에 이어 내용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반려견이 배변을 했을 때 무조건 확인하게 되는 것 중에 색깔 외에 다른 하나가 내용물인 것 같아요. 내용물1. 변에 있는 기생충 하얀색 점이 콕콕 박혀있는 경우가 구충이고, 하얀색 긴 줄이 있는 경우가 회충입니다. 이 경우는 이전 글에도 제가 언급했듯이 구충제를 급여하면 해결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여야 하고, 3~6개월에 한 번씩 구충제를 챙겨야합니다. 보통 한 동물병원을 꾸준히 다닐 경우 병원에서 체크해주기도 하고, 보호자가 직접 사서 먹이는 경우도 있어요. 병원이나 동물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에.. 2022. 2. 16. [강아지 건강] 반려견 똥 색깔로 건강 상태 확인하기 반려견 똥 색깔로 건강 상태 확인하기 오늘은 제가 단이를 키우면서 공부한 것 중에 가장 유용했던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설채현 수의사님께서 사피엔스 스튜디오 채널에서 강의한 내용 중 반려견의 똥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확인법과 제 경험을 섞어 정리한 내용입니다. 똥 색깔의 기준 우선 내 강아지가 건강할 때 어떤 색의 똥을 싸는지 그 기준을 잡아둬야겠죠? 영상에서는 갈색변을 정상변이라고 얘기해주셨는데 저는 사료를 바꿀 때마다 미묘하게 색깔이 달라지더라고요. 같은 사료를 먹이더라도 강아지마다 색깔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우선 단이는 보통 흑갈색에 가까운 색이 건강한 상태의 똥색깔이에요. 라핑독이나 스텔라 앤 츄이스 사료를 먹이면 조금 더 노란색에 가까운 똥을 싸고, 현재는 트루라인이라는 사료를.. 2022. 2. 15. 이전 1 다음